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의 身”- 예술을 통해 과학의 신이 되다!
관찰하기, 형상화하기, 추상화하기, 패턴인식, 패턴 만들기, 유추하기, 몸으로 생각하기, 감정이입, 여러 차원에서 사고하기, 모형 만들기, 놀이, 변형하기, 통합적으로 이해하기 |
■ 학령기 아동의 창의력과 사고력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
학령기 아동은 타인의 조망으로부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심사숙고할 수 있게 되고, 자신에 대해 새롭게 지각하는 시기임으로 부모의 올바른 지도와 긍정적인 관계형성이 필요하다. 이 시기 부모는 아이의 성향과 흥미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 하는데, 학교교육 이외에 다양한 예술체험을 통해 아이의 창의력 및 사고력 발달을 이어나가야 한다.
■ <“예술의 身”- 예술을 통해 과학의 신이 되다!>는
과학교과와 연계하여 물리학과 천문학의 지식을 무용예술교육으로 접근한 교과연계 통합예술교육프로그램이자 학령기 아동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참여형 통합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과학은 아동들에게 관찰, 추론, 분류 및 비교와 같은 활동을 통해 새로운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능적인 좌뇌 발달을 도모한다. 반면 무용예술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려는 아동의 잠재된 창의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우뇌 발달을 도모한다. 또한 아동의 창의력 발달은 정서지능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자녀의 정서지능은 부모와의 스킨십과 관련이 있다. 스킨십은 부모와 자녀 사이에 좋은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불안정한 아이의 정서를 안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과학의 원리를 창의움직임으로 배우고 익힘과 동시에 다양한 상상력을 통해 자기 표현력과 자신감 및 과학적 탐구력과 학습동기를 유발시켜 문제해결능력 및 창의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부모에 의해서 하는 학습이 아니라 즐거운 놀이 형태의 창의움직임으로 진행되어 아동의 자발적 학습을 유도할 수 있으며, 함께 움직임으로써 부모와 아이의 더 깊어지는 교감은 물론 부모와 공통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가족 간의 유대감 강화와 화목 도모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어 부모와 초등학교 1, 2학년 아동을 교육대상으로 선정하였다.
<1기 운영프로그램: ‘물리야 춤추자’>
“물리야 춤추자”는 주변의 여러 가지 힘과 운동의 원리를 무용공연을 통해 이해하고 동작을 통해 습득한 뒤 가족과의 협동을 통한 창작활동을 유도함으로써 예술적 체험을 지향하는 교과연계 창의움직임 통합예술수업으로 진행된다.
<2기 운영프로그램: ‘춤추는 별자리’>
어린이들이 천문학이나 우주 과학에 흥미를 갖고 그 문에 다가가는 동기나 방법은 다양하다. “춤추는 별자리”는 별자리에 얽힌 신화나 전설을 무용공연을 통해 이해하고 동작을 통해 습득한 뒤 가족과의 협동을 통한 창작활동을 유도함으로써 예술적 체험을 지향하는 교과연계 창의움직임 통합예술수업으로 진행된다.
문의 및 예약
->서울문화재단(www.sfac.or.kr) 홈페이지 內 “신청접수” 페이지에서 신청받습니다.
**일정별 세부 프로그램 확인과 온라인 접수가 가능합니다.
**현재, 1기(15회차)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전화문의 및 예약은 홍은예술창작센터(02-304-9100)로 하세요.
○ 교육기간 : 3월 15월~ 12월 6일 10:00~13:00
○ 기수별 운영일자
- 1기 : 3월 15일(토) ~ 6월 28일(토)
- 2기 : 8월 23일(토) ~ 12월 6일(토)
○ 교육운영 : 총 30주 운영 (15차시 × 2기수)
○ 교육대상 : 부모와 초등학교 1, 2학년 자녀
○ 교육장소(공간) : 서울시 창작 공간 홍은예술창작센터 무용실 www.seoulartspace.or.kr
>>책임강사_홍혜전
홍댄스컴퍼니 대표/안무가 | 무용학 박사/창의움직임 연구원
무용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을 재고하고 무용 인구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공연창작 활동과 더불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창의움직임 교육을 통해 상상력과 자기표현력 향상 및 감정의 순화 등 무용예술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홍댄스컴퍼니만의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04년 서울시 무대공연 지원사업 최연소 수혜자 선정 후 싱가포르 아시아 아트 마켓, 일본 요코하마 댄스 컬렉션 참가 및 도쿄 댄스 셀렉션, 뉴욕 Asian Arts Festival에 초청 공연, 도쿄 세션 하우스 레지던스 아티스트 선정, Young Artist Club 선정, 2006년 평론가가 뽑은 젊은 무용가 선정, Japan Fundation 공연지원사업 선정,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신진예술가 선정, 일본 콘도스 무용단 및 마드모아젤 시네마 무용단, 호주 키타퍼포밍아트컴퍼니와의 공동안무 등을 통해 아시아 정상급 안무가로 인정받은 홍혜전은 “구성력과 말하고자 하는 바를 분명히 아는 안무가”, “웃음을 아는 안무가, 웃음의 연속된 에너지를 사용할 줄 아는 안무가”등의 평에서 보듯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타고난 재치, 곡예와 같은 무용수의 움직임을 절묘하게 조합하여 관객으로부터 자연스러운 웃음을 유도해내는 재미있는 춤을 선사할 줄 아는 안무가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작품 속에 담아내며 유쾌한 웃음을 통해 강한 메시지를 전달해왔으며, 특히 무용수들의 장점을 끌어내는 탁월한 능력으로 작품을 위해 만들어진 춤보다는 무용수와 함께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추면서 춤이라는 놀이 속에서 만들어내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추구한다.
2012, 2013년 홍은예술창작센터 입주예술가로써 무용의 대중화를 위해 창작활동과 더불어 무용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창의움직임에 관심을 가지고 프로그램 연구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가족 전체가 춤을 통해 행복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댄스 무용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세대들의 커뮤니티 댄스 활동을 위해 움직임 프로그램을 연구중이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연구재단의 박사 후 연수과정에 선정되어 노인의 뇌건강을 위한 ‘홀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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